[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비허밍 스터디카페가 오는 5월 전남 순천 신대점을 오픈한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 매안로에 들어서는 순천 신대점은 순천 오천점, 순천 연향 금당점, 순천 조례점, 순천 왕지점에 이어 순천에서만 다섯 번째 매장이다.

순천 신대점은 포커스온존, 리버티존, 브릿지존, 티피컬존, 메트로존, 미팅룸 등으로 구성된다.

포커스온 존은 독서실형 좌석 형태로 집중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공간이다. 넓은 책상과 상부 선반이 갖춰져 있어 무거운 책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리버티 존은 자유로운 카페 분위기에서 학습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넓은 테이블을 마련했다. 브릿지 존은 홀로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좌석으로 배치한 공간이다.

티피컬 존은 벽면을 마주보고 앉는 좌석으로 장시간 학습에도 편안함을 주고, 메트로 존은 파티션을 설치해 학습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미팅룸은 미팅과 과외, 그룹 학습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마련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기존 비허밍 학습 인테리어에 맞게 오픈 준비를 하고 있다"며 "넓은 공간을 활용한 맞춤 학습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www.cs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