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우후죽순 스터디카페 창업 속 안심 학습 공간 '비허밍'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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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0-11-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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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수많은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신조어)의 발길이 스터디카로 향했다.

대형학원 등이 비대면으로 수업하는 것은 물론, 집에서 혼자 공부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스터디카페를 찾기 시작하면서다.

 

이 때문에 스터디카페 창업도 우후죽순 늘어난 상태다. 스터디카페는 학원법 적용을 받는 독서실과 달리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며,

노동 강도가 낮고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데다 무인 운영 시스템을 갖출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중략)

 

 

원문출처 : http://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1351904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