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버리뉴스] 비허밍, 세종 한솔동에 클래식 학습공간 오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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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비허밍 스터디카페가 세종 한솔동에 문을 열었다.


25일 비허밍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에 들어선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티피컬존과 브릿지존, 메트로존, 포커스온존, 리버티존, 미팅룸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아치형의 브릿지존과 유려한 테이블의 곡선 등의 인테리어로 학습자에게 편안하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스터디 공간 가운데 티피컬 존은 장기간 학습에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편안한 좌석으로 꾸몄다. 좌석은 벽면을 마주 보고 앉게 했다. 메트로 존은 파티션을 설치해 학습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미팅룸은 미팅과 과외, 그룹학습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마련했다.


브릿지 존은 비허밍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학습공간으로 홀로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좌석으로 배치했다. 메트로 존은 파티션을 설치했으며 독서실형 좌석 형태인 포커스온 존은 넓은 책상과 상부 선반을 갖춰 무거운 책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유로운 카페 분위기에서 학습하고 싶을 때는 넓은 테이블의 리버티 존을 이용하면 된다. 이외에 미팅과 과외, 그룹학습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인 미팅룸도 갖춰졌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멀티자판기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퍼즈 존도 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가구들은 학습자가 가장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태를 연구해 맞춤 제작됐다"며 "수납공간과 가구의 폭, 파티션부터 조명의 높이까지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솔동을 비롯해 세종에서도 점점 넓혀갈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비허밍 스터디카페의 직접 시공 목적은 안전과 퀄리티를 높이는 데 있다. 모든 지점에서 비허밍 스터디카페만의 시공 원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