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비허밍, 스터디카페 창업 꾸준한 2·3호점 재오픈…”사후관리 1순위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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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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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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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비허밍 스터디카페가 기존 점주들의 2, 3호점 재오픈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이유로 '사후관리'가 1순위로 꼽혔다고 밝혔다.

비허밍 스터디카페에 따르면 최근 부산, 광주, 군산 등의 지역에서 지점 오픈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1호점이 들어서는 지역의 경우 급속도로 지점이 늘어나고 있으며, 기존 점주들이 다시 한 번 비허밍 스터디카페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기존 점주들이 2, 3호점 오픈까지 준비하는 이유는 사후관리 덕분이다. 비허밍 스터디카페에서는 현재 본사 직접시공을 원칙으로, 전국의 모든 인테리어 시공을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다. 본사 직접시공인 만큼 섬세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시공을 대행 또는 대대행을 주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빠른 A/S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 각 지역 바이저를 두고 있어 세밀한 케어가 가능하다.

이와 같은 인테리어 직접 시공이 가능한 까닭은 10년 넘게 공사 인테리어 전문가로 지냈던 비허밍 스터디카페 백준석 대표의 철학 때문이다. 백 대표는 현재 각 지역 사후관리팀을 구성해 위기관리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관계자는 “당사에서는 월 10개 이상 개점을 잡지 않는다. 이는 직접 시공으로 각 지점에 맞는 인테리어를 설계하기 위함”이라면서 “이렇게 본사에서 총괄할 경우, 퀄리티 높은 자재를 사용하며 불필요한 인건비를 지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사후관리 및 오픈 후 수입 만족도가 높아 기존 점주들의 2,3호점 재오픈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직접시공 및 사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점주들과 상생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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