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프리미엄 학습공간 비허밍 스터디카페 부산일광신도시점 오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23 10:02
조회
830
스터디카페 ‘비허밍 스터디카페’가 부산 일광신도시점을 오픈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기존 점주들이 2호점 3호점을 지속적으로 오픈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코로나 불황속에서도 연일 만석이 되는 등 인기를 보였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부산 일광신도시점 브릿지존과 메트로존, 티피컬존 등 다섯 가지 다양한 학습공간으로 꾸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6인 미팅룸, 커피와 차, 스낵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간까지 완비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막고 방역에 힘쓰기 위해 소독을 하고 있으며 손소독 등 개인 방역도 철저히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매일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시간제약을 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 학생들은 물론 수험생들에게도 인기다. 각각의 공간마다 공기청정기를 배치했으며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용객들도 거부감 없이 공부할 수 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섯 가지 학습공간은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먼저 브릿지존은 비허밍 스터디카페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꿈을 향해 건너갈 다리를 상징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브릿지존은 독립적인 좌석을 배치, 홀로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독립적인 좌석 배치는 코로나 시대 방역에도 도움이 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메트로존은 중심을 잡아주는 파티션이 학습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공간이며, 티피컬존은 벽면을 마주보고 앉는 가장 베이직한 좌석이다. 리버티존은 자유로운 카페 분위기에서 학습할 수 있으며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고, 포커스온존은 독서실형 좌석으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된다.

이와 같은 학습공간은 밝고 아늑하면서도 집중이 잘되는 공간으로, 이용자들의 학습 능률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비허밍 스터디 카페 본사에서는 상권분석부터 지역 맞춤 홍보를 실시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고, 본사 직영 시공을 진행하고 있어 인테리어 가격을 대폭 절감할 뿐만 아니라 최고급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허밍 스터디 카페는 오픈 후에는 본사 전담관리자가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해, 초보자도 무리 없이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현재 전국에서 기존 점주가 2호점, 3호점을 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엔 대구칠곡3지구점, 순천왕지점, 순천신대점이 문을 열며 꾸준한 개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군산지곡점도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