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비허밍'이 다산신도시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산신도시점의 경우 비허밍 스터디카페의 다섯 가지 다양한 학습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물론 6인 미팅룸까지 완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섯 가지 학습 공간은 ▲ 브릿지존 ▲ 리버티존 ▲ 메트로존 ▲ 티피컬존 ▲ 포커스온존 등으로 구분된다. 먼저 브릿지존은 꿈을 향해 건너갈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는 '비허밍'의 뜻을 담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홀로 독립된 좌석에서 집중해 공부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 리버티존은 자유로운 카페 분위기에서 학습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넓은 책상 덕분에 노트북을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메트로존은 실제 시험을 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파티션이 있다.


티피컬존은 벽면을 마주보고 앉는 가장 베이직한 좌석이며, 독서실형 좌석인 포커스온존도 있다. 이외에도 남양주 스터디카페에서는 커피, 차, 스낵 등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다산신도시점은 비허밍의 다양한 장점을 한 데 모은 곳으로 밝고 아늑하며 집중이 잘 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본사 자체 시공을 고집하고 있으며, 이 덕분에 점주 및 이용자들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