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허밍 스터디카페 무안영암점이 지난 5일 공식 오픈했다. 본사 시공팀이 직접 시공을 완료한 다섯 가지 학습 공간을 비롯해 6인 미팅룸을 완비했으며, 커피와 차, 스낵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간까지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다섯 가지 학습 공간은 브릿지존과 메트로존, 티피컬존, 리버티존, 포커스온존 등으로 구성된다. 브릿지존은 비허밍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꿈을 향해 건너갈 다리를 상징하는 인테리어 및 개별 독립 좌석으로 구성돼 있다.

메트로존은 중심을 잡아주는 파티션이 학습의 집중도를 높여주며, 시험 좌석 배열과 마찬가지로 독립적인 좌석을 배치해 홀로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티피컬존은 벽면을 마주보고 앉는 가장 베이직한 좌석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리버티존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유로운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포커스온존은 독서실형 좌석으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할 때 사용하기에 좋은 공간으로 마련돼 학습 능률을 높여준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무안영암점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깨끗하게 매장을 관리한다. 항시 소독은 물론 손 소독제를 구비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후 방문을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